처음에는 인간유전자와 여러 동물 유전자들이 조합된 생물체가 나온다길래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보러갔어요. 예고편이 재미있었거든요,,
그리고 초 중반까지는 긴장감도 있고,
생물체의 형태도 매력적이고 그래서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스토리가 막장으로 가는게,,정말 저 사람이 왜 그러지 이러면서
계속 보고 있었어요ㅠ 정말 말도 안되는 스토리,,,,
이제는 앞 내용이 예측되기 까지 하고,,
그런 점이 너무 아쉬웠어요~
후반부분도 좀 더 완성도 있게 했으면 괜찮았을뻔 했을 텐데,,
그래도 역시 하지 말라는 거는 안 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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