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급은 아니었지만
요즘 멘탈리스트를 버닝하다보니.. 조연 검사로 분한
사이먼 베이커를 보려는 '간사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는데요.
정말이지. 아주 조연급으로 출연해서 몇씬 등장하지도 않았네요. 급실망 ㅜㅡ
게다가
남주는 왜이렇게 잔인한건지..
호러물도 아닌데 이렇게 눈을 감아본 적은 처음이네요.
마치. 김기덕 영화를 보는것처럼.
너무 불쾌해지는 기분이랄까.(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영화들)
한가지 궁금한건.
중간에 빌풀만은 무슨 역활인건가요. 갑자기 등장해서는. 뭐라뭐라하다가 한씬으로 끝나버렸네요
내용전개가 조콤 이해가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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