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스케일이 큰 '아바타'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슈렉포에버를 3d로 볼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
생각보다 신기하더군요 ㅋㅋㅋ(근데 안경때문에 귀 윗쪽이 아파서 ㅠ)
전편을 망라한 스토리와 똑같이 반복되는 현실에 질려버린 '남편'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감동스럽게 잘 이끌어나간 것 같습니당
새로이 나오는 럼펠 캐릭터도 깨방정 스럽구요, 기존 캐릭터의 약간의 변화도 나름 괜찼았습니당
(장화신은 고양이 ㅋㅋ)
약간 진부(?) 했지만
여지껏 나온 슈렉을 잘 정리해주고 마무리 한 것 같아 뭐, 나름 soso~~~
마지막 교훈은
"있을 때 잘하자, " "평범속의 행복을 깨닫자"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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