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클 윈터바텀 주연;케이시 애플렉,케이트 허드슨,제시카 알바
짐 톰슨의 소설 <내 안의 살인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제시카 알바와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을 맡은
섹슈얼 서스펜스물
<킬러 인사이드 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를 해서 보게 되었다. 베를린 영화제
에도 초청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이제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킬러 인사이드 미;확실히 제시카 알바를 믿고 볼 영화는 아니다..>
제시카 알바와 케이트 허드슨 나름 매력적인 두 여주인공이 출연한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물론 제시카 알바를 믿고 보는 사람이 많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지만 제시카 알바를 믿고 보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가득하다는 느낌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즉,제시카 알바가 주인공이 아니라 이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의 주인공은 케이시 애플렉이 맡은 루 포드인 것이다.
물론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자세한 비교는 못하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드러나는 그의 겉모습과 비교되며 드러나는 무서운 모습들은
그야말로 무섭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물론 영화 전개는 전체적으로 그렇게 긴 러닝타임이 아니었는데
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건조하고 황량한 영화속 배경처럼 건조하게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긴 헀지만...
물론 후반부의 주인공의 모습은 이 영화를 서스펜스물로 이야기하는가
를 느낄수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가벼운 영화 속 음악 역시 왠지 모르게 아이러니한
느낌을 줄려고 한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렇다.. 확실히 제시카 알바를 믿고 볼 영화는 아니라는 것은
영화를 보고 나서 알게 되었다..
제시카 알바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으니까
그 대신 남자주인공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무서움이라는 게 무엇인가
라는 걸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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