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최고의 매력남, 상위 1%연애고수라는데 쉽게 말하면 선수다.
본인도 __지만, 젊고 어린 여자들과 어울리다가 돈 떨어지면 제비로 탈바꿈, 돈 많은 여성을 물주로
잡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런 선수 니키(애쉬튼 커쳐)가 어느날 식당 종업원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에게 한눈에 반하는데
그녀 역시 현역선수이다.
뒤늦게 헤더에게사랑을 느끼고 선수생활 은퇴, 청혼을 한다.
보통의 헐리웃 로맨틱이라면 여기까지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만, 이 영화의 엔딩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너무나 현실적이라 씁쓸한 기분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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