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제목이 이클립스길래 뭔가 마지막을 암시하는 분위기에
이번 영화가 마지막 편인줄 알았다
그러나 역시나 영화 마지막 장면의 여운을 통해 아직도 계속 나올꺼라는것을 암시하는 우리의 감독
그리고 나중에 알았다
책이 이미 그런식으로 나와 내용이 계속 되고 있음을...
(나는 정보 사회에서 무엇을 한 것이란 말인가? ㅠ.ㅠ)
뭐 일단 개인 적으로 1,2 편 보다는 관계 중심의 내용을 설명형으로 전개를 하다보니
솔직히 좀 지루해 지는 감이 없지는 않다
그 덕분에 약간 재미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것을 커버하는 액션신과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을 고하는 3 사람의 삼각 관계 구도
결국은 늑대인간은 그녀를 포기하고 뱀파이어와의 미래를 약속하게 되는데...
음 책은 이미 4권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책으로 먼저 읽을까 고민중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가 결혼한 남자로써 가슴에 와 닿았다
결혼 허락을 위해 신부 아버님을 찾아 뵙고 허락을 구하기
남자에게 아마 일생 일대의 가장 위험한 모험이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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