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실연당하여 자살하고자 하는 진영(강혜정), 우리나라에서는 비현실적인 에이전시에 소속된 전문킬러 현준(신현준).
한 방에 세상을 뜨기 위해 킬러를 고용하기로 한 진영에게 전문킬러 현준이 나타나는데 외로운 노총각이었던 현준은 표적인 진영에게 한 눈에 반한다.
쩝, 아주 현실성 0%의 일본 순정만화 같은 스토리이다.
킬러가 나오지만, 긴장되지 않고, 비현실적인 코믹상황이 연출되나 그렇게 웃기지도 않는다.
자꾸 화면에서 눈이 좌우로 돌아가게 되고 집중이 되지 않는다.
신현준, 강혜정 모두 요즘 영화계에서 고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