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넘게 흐른 영화가 되었지만 개봉당시 엄청난 화제였던 영화
특히 셀린디온의 ost는 인기를 끌며 티비를 틀면 정말 자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노래는 잊혀지지 않는다.
네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영화 타이타닉 영화 안에서 잭으로 열연을 했다. 역할은 가진건 없지만 신세계를 동경하고 꿈을 찾는 청년이라고나 할까 그 신세계를 향하는 타이타닉호를 타게 되고 그 안에서 좋은 집안의 아름다운 로즈에게 반해 갖가지 일을 겪게 되는 사랑이야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구속속에서만 살아온 로즈는 자유로운 잭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어느새 사랑에 빠지지만 약혼남인 칼이 이를 알게 되고 그들의 갈등은 시작된다. 그리고 타이타닉은 빙산충돌로 인하여 서서히 침몰하게 된다.
잭과 로즈의 첫만남에서부터 영화 끝날 때까지의 사랑이야기는 많은 관객의 눈물을 훔친것도 사실이다. 배앞에서 로즈가 날고 있다고 했던장면은 누구나 한번쯤 따라해봤을것이다. 잭과 로즈의 대화에서 그들이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고 있다는것이 느껴지고 위기가 다가올수록 그들은 서로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걸게 된다.
배가 침몰하는 장면은 그당시 정말 놀라웠다. cg의 적절한 조화와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는 멋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연주단의 배가 침몰하는 중에 울려퍼지는 음악은 좋았고 중간중간 울려퍼지는 ost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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