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당첨되서 롯데 시사회를 다녀왔는데요~
8시에 시작해서 10시 45분에 끝나더라고요~ 피곤한 상태였기 때문에 시간도 길고 해서 보다가
잘 줄 알고 졸릴떄 먹을려고 팝콘도 샀는데ㅋㅋ 보고 있으니까는 졸립지도 않고, 보면서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만화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봤기에 만화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화에 대한 지식 없이 영화로 봤을때는 거의 3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고, 긴장감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ㅋㅋㅋ 나가면서 친구랑 할 이야기가 듬뿍 ㅋㅋㅋ
다들 그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리시고~
집에 늦게 도착해 ㅋㅋ 잠을 많이 못자 지금 너무 졸립지만 ㅋㅋㅋ
계속 생각나네요 ㅋㅋ 아무튼 최근 영화중에서 제일 좋았어염 ㅋㅋㅋㅋ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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