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본 '타이탄'
'신'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신'에게 맞서는 이야기.
중간의 '페리우스'였나 ??
여튼 이 말 좀 탐났음 ㅋㅋㅋ
초반부터 거~대한 전갈이 나와서 싸우는 장면이 멋졌는데,
'사막의 정령'이 전갈 조정해서 가는장면 진심 귀여웠다 ㅋㅋ
아 '사막의 정령' 피규어 팔면 갖고싶다 ㅠ ㅠ
그리고 중반부에 나오는 '마녀들'
좀 징그러워서 보기 그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판에 저 '메두사 머리'땜에 이기지만,
뭔가 '번개도둑'과 비슷한 스토리에
좀 흥미감이 반감되었달까 ...
하지만 이 여 '주인공'때문에
보는내내 훈훈했어 ... 엄청 이쁘게 나오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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