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카피 무섭도록 아름답다..
이말에 뭘 기대했는지..
무섭도록 역겹더만..
볼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볼 생각도 없는 동생을 꼬득여서 봤는데 참 민망하더라는...
영화초반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동물용 의약 단백질 생산을 가능케 한 과학자커플이 만들어낸
의약계의 경이로운 결과물 드렌.
그냥 결과물이였고 전혀 아름답지 않았고
인간이란 존재는 뭐랄까..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너무나도 쉬운 그런 존재
라는걸 실감케 해주는...ㅋㅋ 자신들이 만든 생명체와 그렇게 엮이다니..ㅉㅉ
영화도 이런 막장이 있다니..그저 웃길뿐이고..ㅋ
나중에 알고보니 헐리우드 영화도 아니고
캐나다영화라는..
SF영화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무지 저렴해 보이는 영화!!
그저 짱난다.
그저 짱난다.
그저 짱난다.
그저 짱난다.
그저 짱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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