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과 뉴문이 개봉하고도 뱀파이어가 나오는 영화이기에 관심도 안가졌는데..
파일로 두 영화를 접하고 3편 오랜 시간 기다렸다..
앞의 두 영화도 그랬지만..
혼자 조조로 이클립스를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참 착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참 건전하다는게 너무 맘에 들었다..
뱀파이어가 되는 것이 영혼을 뺏앗기는.. 자살과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되어 졌는데..
켈런 가족들이 말하는 뱀파이어가 되는 것..
영혼을 빼앗기는 그 것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말할 때 .. 정말 공감되어졋고..
자살을 너무 쉽게 입에 담는 요즘 아이들에게 건전한 생각을 던져주는 메세지가 참 좋았다..
또한
여 주인공의 그것 또한
맹목적인 사랑으로 인한 결정이 아니라..
자신을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풀어가는 점이 난 참 좋았다..
착한 영화 이클립스..
1편부터 다시 쫙한번 보고 싶은 좋은 영화다..
여심을 흔드는 ..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영화라고 정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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