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두배도 얻고 평일이여서 많은 관객도 피할 수 있어서 선택한 그날
이런 평일인데 매진이라니 ... 흥행 가도를 걷는 것인가?
아니면 시리즈를 본 관객들의 기대감인가?
트와일라잇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이클립스 첫번째 이야기는 생각외로 재미 있게 봤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기대감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고 세번째 이야기는
두번째 이야기 보단 좋았다고 말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재밌다고 말할 수도 없고
다만 네번째 이야기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으니 ...
그점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시리즈에 넘어갔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람은 사랑을 하면서 강해지고 때로는 약해진다 거기에 상황에 따른 변수까지 발생되면
사랑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사랑은 일방적으로 될 수 없는 상호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다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문제는 발생되기 마련이지 않을까?
이처럼 이클립스 벨라의 사랑에 있어서 갈등 생각지도 않은 상황 발생 등등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지만 사랑에 대한 약간의 짧은 느낌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정도이지 않았나
사랑한다는 명분이라고 해야 할까 사람을 힘들게 하고 관심을 넘어서 집착
정복할려고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할때 이미 그것은 사랑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사랑은 같이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을수 밖에는 없기 때문이니까
불멸의 사랑을 믿고 하고 싶은 분이라면 ... 이클립스 약간 추천합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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