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점이 5.0이하로까지 치닫고 너무 사람들이
막장이라고 해서 정말로 재미없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고 몰입이 되서 놀란 영화였어요.
아무래도 막장이란 말은 드렌의 잠자리와 엘사의 아이때문인 것 같지만
솔직히 영화에 까지 그런 깊은 생각을 가지지 않는 저이기 때문에
끝이 흐지부지한거 빼곤 그게 왜 막장이지...... 정말로 대단한 무슨 더러운 장면이
연출되는 줄 알았는데 별로 그런 것도 없고;;;;;;;;
드렌의 소름끼치는 연기나.
새로운 생명체가 커가는 모습이 너무 색다르고 신기하기만 했어요.
드렌이 말까지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고 막 그랬어요!
솔직히 토요일엔 '파괴된 사나이'보고 일요일엔 '스플라이스'를 봤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파괴된 사나이'보다 '스플라이스'를 더 재미있게 봤어요!
꽤 괜찮았고 재미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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