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음이2>의 김정태 가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정태 는 그 동안 영화 <친구><똥개><해바라기>등 여러 편의 작품에서 다양한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지독한 악역에서부터 밉지 않은 악역까지, 개성 강한 역할을 연기하다 보니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에 많이 출연해온 것이 사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액션스쿨 무술감독으로 출연, 인간적이고 순박한 캐릭터로 1차 변신을 시도한 김정태 는 7월 21일 개봉하는 <마음이2>에서는 물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전체관람가’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