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두 여배우가 가진 로맨틱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파격적인 노출및 연기를 선보이는데 배우들의 이 같은 변신은 극중에서 가장 큰 반전 요소 중의 하나로 관객들을 끌 것으로 보인다. <킬러 인사이드 미>는 파격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전개로 지난 6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고 선댄스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두 여배우들의 팜므파탈 본능을 엿볼 수 있는 섹슈얼 서스펜스<킬러 인사이드 미>는 오는 7월 8일 개봉된다<킬러 인사이드 미>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보안관(케이시 애플렉 분)이 콜 걸(제시카 알바 분)과 치명적인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숨겨진 본능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제시카 알바는 보안관 루 포드의 마음을 사로잡은 콜 걸 조이스로 등장, 그의 약혼녀 에이미 역을 맡은 케이트 허드슨과 삼각관계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