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초의 독립국 동티모르를 배경으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을 이끈 한국감독과 동티모르 유소년팀이 만들어낸
감동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우연인지 월드컵기간에
맞추어 개봉이되어서 인지 더욱 관심이 가는 작품이다
푸근한 인상의 박희순의 연기가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투박한 느낌이 들지만 간만에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박희순이 가난하디 가난한 동티모르 아이들을 보고 한
가난하면 꿈도 가난해야하냐는 말이 아직도 내 뇌리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참고로 출연한 동티모르 아이들 너무 귀여웠다
특히 두따의 여동생 조세핀 너무 귀엽더라ㅋ^^
동티모르 현재의 대통령도 출연하고 여러가지로 실감있는 이야기와 사실을
전하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거 같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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