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1은 보지 못했지만,
이번편은 '김치전쟁'이란 코드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다.
-
'야채장수'로 나오는 진구씨와
나름 유명한 '요리사'로 나오는 김정은씨.
둘은 같은 '요리대회'에서
'라이벌'로 겨루게 되는데 ...
이것이 '김정은'의 요리.
이것은 '진구'씨의 요리.
영화에 다양한 색감과 맛깔나는
김치들이 나오는데
얼마나 각각의 음식들이 매력이 있던지 ... ㅎㅎ
중간에 이 '할머니'가 등장하면서
내용은 급 '멜로(?)풍'으로 바뀌지만
나름 훈훈했던 영화 였던것 같다.
영화제목 그대로를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