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서 봤습니다..
역쉬 3D아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주말이라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대부분이라 소란스러웠지만 그런게 아이들 영화응 매력?중 하나겠죠
주인공이 용을 타고 나는 장면은 정말 내가 나는것처럼 실감나고 재미있었어요
역쉬 3D
처음에 용들이 마을을 습격했을때 싸우던 장면이 3D의 묘미였던것 같아요
스토리도 괜찮고 화질도 당연히 실감났구요
처음에 용에 대해 무시무시한 존재로 전재할땐 뒷자리 여자아이가 무섭다며 울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순하고 귀여운 용들의 모습에 정말 한마리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만에 아들아이랑 데이트 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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