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왜 우리나라만 북한에게 식량을주고 우리나라만 베풀어야 될까.. 줘도 고마움을모르는데 생각도들고...
웃기기도하고 화도조금은나고..
그래도 북한하고 같이 월드컵경기를보면서 함께 응원하는거보니 좋더라구요^^
자신을 희생해서 대원들을 지키려는 상사(?)를 보면서 대단하다는생각도들고
결말이 훈훈해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푸하하 정도의 웃음이 나는 영화는 아니지만, 풋 이정도 미소는 짓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북한 사투리가 주는 웃음이 많았지요ㅋ 이 웃음에는 조연들이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중간 정도는 가는 코미디영화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