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만에 춤으로 된 영화가 나와서 너무나 기대를 했었고
워낙에 스텝업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고 음악을 너무나 좋아한지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대에 차서 보았지요~
더군다나 세계에서 유명한 비보이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춤동작하며 파워풀한 힙합의 세계... 그리고 우아한 클래식 발레를 접목하여 멋진 퍼포먼스였어요~
그래서 보는내내 어깨춤이 절로나고 발도 같이 까딱까딱했다눈...ㅎㅎㅎ
그리고 3D는 이번이 처음보는 영화인데...
솔직히 앞부분에서의 3D는 그닥 매력을 못느꼈는데 후반부 가서 매력을 느꼈다눈...ㅎㅎㅎ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그 스토리가 지루하고 그렇지않았어요...
워낙에 눈요기가 많이 되어서... 그리고 여주인공이 금발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 초기의 브리트니스피어스 닮은듯해서 좋기도했고 남주인공도 그 근육이....
ㅋㅋㅋㅋ 또 하앍하앍하는군요...(저 뵨태아닙니다....ㅋㅋㅋㅋ)
힙합음악과 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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