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는 제목만 보면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머니가 자식에게 보여줄수 있는 다양한 사랑시선중 가장 치명적인 무서운 사랑이 아닌가 싶다. 아들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기까기 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영화를 통해서 보면서 정말 이 모든것들이 정당화가 될수가 있는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어느정도 유추도 가능하지만 충격적인 결말부분을 보면 허무함 마저도 든다. 이 영화를 보면서 부모님에게 속을 썩여들이지않는것만해도 효도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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