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영화를 찍음에 있어서 흥행을 해서.. 아니면 기획적으로.. 아니면.. 아쉬움속에 그 후속편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트랜스 포머 전작은 솔직히 내용 보단.. 신기하디 신기한 범블비의 변신 모습이 너무나도 멋드러지게 묘사되어서
" 아 나도 저런 차 한대 갖고 살고 싶다" 라는 말이 입에서 쉽게 나오게 만들정도로 그냥 화려해서 재밌었던 영화라면..
후속작 패자의 역습은.. ?
감독의 스타일상 지나치게 내용을 강요했나? 아니면 그냥 조금더 화려하게 만들어서 돈만 벌려고 했을까?
내용도 없고... 로봇 변신의 뭐 새로움을 선사해서 전편보다 더 화려하게 나오지도 않고..
전편을 보았기에 후속편에서 변신하는 로봇들이 신기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말이다.
이 트랜스 포머도 전편보다 못한 후편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살아가야 할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혼자서 스스로 생각해 본다.
무대만 커진다고.. 그리고 로봇들이 더 많이 나왔다고 재밌는 영화는 될수 없다.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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