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윌 스미스가 제작하고 그의 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죠. 오래 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때는 가라데였다면 이번엔 쿵푸로 바뀌었지만 말입니다. 사실 그닥 좋게 봐줄 영화는 아니였어요. 흠을 잡자면 한도 끝도 없죠. 하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운 제이든 스미스 때문에 귀엽기는했지만, 이건 완전 윌스미스 아들 띄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의 결말은 다들 아실테니 그닥 스포는 아닐 것 같아서 언급하자면 마지막에 아이가 이룩한 것에 극장에서 보던 관객들이 그냥 감동 쫌 왔지만, 이게 완전한 감동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류의 영화가 어린이를 위한 영화라는 사실은 잘 알겠죠~ 러닝타임이 넘 길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