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소재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캐릭터와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것에 무한한 소재의 다양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바이킹과 드래곤의 생존기라고나 할까.
서로가 처해있는 현실을 주인공과 한마리 드래곤의 감성의 공유(소통)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한마리 사악한
드래곤을 무찌르면서 바이킹 마을과 드래곤의 평화가 오고 서로를 죽이고 약탈하지 않아도 된다는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 같지만 그래픽을 원하는 관객을 위해 새심한 배려가 있을법한 영화라고 할수 있다.
조금은 아쉽다면 다양한 소재가 나올법한 내용이었는데 너무 조급하게 영화내용이 마무리된것은 아니었는지 장편 시리즈물로 상영될 수 있는 소재를 너무 좁은 소재롤 마무리 한것은 아닌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을 준비하는 작가나 감독들도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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