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외계인이며 (전 저게 어떤 반전으로 계속 기대했건만) 결국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했고 자신의 굳은 믿음이 외계인을 물리치구....(황당)
물에 녹아죽는 외계인은 또 무엇이며! 힘한번 쓰지못하고 열라 방망이로 얻어맞는 외계인은 무어며! 장난감으로 외계인의 전파를 알아듣는것은 또 무어며! 부인의 유언으로 결국 외계인으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했다는 ..그래서 다시 믿음을 갖게되고 신부로 돌아간다는 철학적이고도 종교적인 메세지를 이런 허접한 줄거리로 말하고 싶었는지...
또하나!
번역 쥑입니다! 열라 웃기는데 그건 웃겨서 웃는게 아니고 황당한 나머지 사람들은 기막힌 웃음을 내뱉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첨의 이상한 의문의 메세지가 도착한것(5분도 안됨) 만 빼면 더 이상 볼거 없는.....
암튼 정말정말 실망의 극치를 보여준 최악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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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좀 하면서 보세요! 답은 영화 속에 다 나와있는데....
2002-08-23
14:44
반전이라는 말 하나도 안나오는데 다들 반전반전 하는것이지? 이영화는 그것 빼고라도 영 아니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