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을 한층 더 끌어올려놓을 영화가
아닐까 새생각해본다.
며칠 전, 박희순이 남산서 동티모르 아이들과
걷기대회에 완주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보통 영화배우들, 행사 참여안하고
중간에 가는데..이 배우는 완주까지 해내다니
참..참배우라고 생각되었다..인간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