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관계자도 아니고,
이 영화에 투자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주부입니다.
평범한 주부로서 내 장담하는건데 이 영화 천만관객 돌파합니다.
아직 개봉전인데도 이 영화에 대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평점을 내 주고 있고
저 또한 최고의 평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전 이미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시사회때요~
그런데 이영화 극장 가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정말 연기를 잘해요~
사실 이 아이들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아이들이래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실감나게 연기를 할 수가 있죠?
그리고, 실제 이 아이들이 유소년축구선수들이래요.
꼭 기억해야 될 인물들이죠. 훗날 얘네들이 커서 동티모르의 국가축구선수들이 될꺼니깐요.
이 영화 정말 재미있어요. 재미있고 가슴벅차고 감동적이예요.
글구, 영화에서 최초로 진짜 대통령이 나오니깐 눈여겨 보세요.
그 분이 어떤 분이신지...
이 영화는 아이들도 볼 수 있는 영화고, 엄마, 아빠도 볼수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랑도 같이
보면 더욱더 좋은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영화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립은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내전중인 동티모르에 이 아이들이 정말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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