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의 히딩크라 불리는 김신환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때 촉망받는 축구선수에서 하는 사업마다 망하고
새로운 사업을 위해 택한 동티모르에서 생각처럼 돈은 벌지못하고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보면서 스포츠 사업
을 해보겠다고 가게를 차리지만 파리만 날리고 결국에는 사기꾼으로까지 몰리게 되고.....
희망을 갖고사는 아이들에게서 주인공자신이 희망을 찾게되고 더운곳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겨울에
히로시마 국제경기에서 믿기어려운 우승을 할수 있었던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2시간정도의 영화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히로시마 경기장면에서는 실제로 축구경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고 진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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