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우리에게 보여 줄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적인 면... 그것보다는 인간적인 면...즉 살아가는 순수한 모습이라고 하겠다. 이 영화를 보면서 살아가는 의미를 직접 느낄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엄마를 찾겠다는 어린이와 이끌려 어쩔수 없이 같이 가게 되는 백수...자포자기한 아저씨... 그들이 느끼는 삶이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순수한 맘 즉 자신이 느낄수 있는 작은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물질만능에 접해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수 있다. 행복... 그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은 단 한가지 옆에 사람들을 위해 주는 순수한 마음이라 하겠다. 영화를 보면서 순진하고 거짓이 없는 웃음을 느낄수 있는 가족영화인것 같다. 여러분도 순수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