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 맨발의 꿈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먼저 박희순씨 직접 보니까 정말 잘 생기셨더라구요~^^
고창석씨도 재미났구요~ 아이들도 너무 귑엽게 한국말을 잘 하더라구요!
그런 댄디한 스타일의 박희순씨를 만나고 영화로 빠져 드는데,
영화에서는 정말 재미난, 우리 이웃의 편한 아저씨로 나오더라구요.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결과가 더욱 기다려 지더라구요.
21세기의 첫 독립국 동티모르에서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동티모르의 첫 국제 축구 경기를 멋지게 해낸 김감독!
정말 재미있고, 손에 땀을 쥐며, 같이 응원하며 봤어요!
한국인 히딩크 김신환 감독님께 다시 한 번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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