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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온헤븐스도어...왜 이 영화에 관한 자료가 없는지 모르겠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
draiburn
2002-08-18 오후 9:02:04
3659
[
9
]
영화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랄까?
어떤 영화든 보는사람마다 그 의미와 감동의 크기가 다르겠지만,
이 영화처럼 보편타당한 감동을 전폭적으로, 사정없이 안겨주는 영화가 과연 얼마나 될까.
영화 검색어에서 "노킹"을 치고, 검색을 눌렀더니, 모든 자료가 "미상"으로 나온다.
이건 분명 무비스트측의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천국으로 가는 문이다.
여기에서 천국이라 함은,
이 세상을 등지고 또다른 세상으로의 첫 발을 내디뎠을때 만나게 되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초현실적인 형이상학적 감각의 세계라고 정의할수 있겠다.
관객은 스크린이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할때부터 이미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볼때,
이 영화만큼 천국으로 가는 입구를 잘 표현해 주는 작품이 또 있을까.
...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쓰기에는 내 글재주가 너무 조악하다.
하루빨리 무비스트에서 이 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욕심많고 이기적이며 버릇없는 바램이다.
(총
0명
참여)
슬프도록 아름다운 천국으로의 여행.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라보던 바닷가와 Knocking On Heaven's Door가 들리는 듯합니다.
2002-12-01
21:19
절대 욕심많고 이기적이며 버릇없는 바램이 아닙니다...^^
2002-10-18
02:27
1
노킹 온 헤븐스 도어(1997, Knockin' On Heaven's Door)
제작사 : Mr.Brown Entertainment /
감독
토마스 얀
배우
틸 슈바이거
/
얀 요셉 리퍼스
장르
드라마
/
범죄
/
액션
/
코미디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89 분
개봉
1998-02-28
국가
네덜란드
/
독일
/
벨기에
20자평 평점
8.66/10 (참여5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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