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깡패와 성질은 더 더러운 여자의 로맨스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영화는 로맨스보다는 그녀가 취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중점으로
신선하고 잼있었습니다.
동철역의 박중훈~ 해운대에서 보여줬던 어색한 모습은 뒤로 한채 역시 국민 배우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깡센여자 세진~ 열심히 공부하고 여기까지 왔지만 지방대라는 출신의 꼬리표때문에 수도없이 면접을 봐야하는 그녀
두남녀가 만나서 처음엔 서로를 싫어하면서도 정이 들어가는
중간중간 빵빵터져요^^
왠지 어울리지 않는 두남녀의 로맨스도 신선하였고. 두분의 연기도 정말 잘어울렸어요!!!!!!!!!!!!!!
평범하지않은 그들의 로맨스~~~ 보러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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