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봤는데,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
보호자가 없는 한 아이에서 훌륭한 미식축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성장 영화예요 ^^
마이클의 새 엄마의 행동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사실 그렇게 하기 쉽지 않잖아요 ㅎㅎ
정말 영화니깐 그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어린 아이도 아니고, 클만큼 큰.. 그리고 백인과 사이가 안좋은 흑인 청소년(?)인데..
그런 아이를 집에 머무르게 하는게 쉽지 않은 거잖아요 ㅋ
새엄마도 막상 집에 데려왔지만 불안해했구 ㅎㅎㅎ
마음에 상처가 많은 마이클이 좋은 가족을 만나서 다행이었다는..
자꾸 스포일러 방출하는 기분이라 그만 써야 할 거 같다는 -_-;;
아.. 정말 글쓰는데 재주없네요 ㅋㅋ;;
암튼 꼭 보시길 바래요 ^^ 괜찮은 영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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