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6일 cgv에서 보왔습니다.
내용은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옆방세입자(여자)가 이사오면서 그 옆방의 박중훈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생인 저로써는 볼 만한 영화였어요ㅜ_ㅜ
마지막에 정유미가 취업에 성공하여서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는 것도 부러웠구요.
마지막에 박중훈과의 결과는 비밀입니다.(알면 재미없으니깐^-^)
내가 어떤 곳에 취업을 할까, 내가 취업한 곳은 안전한 곳일까, 그 곳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도 생각하게 되면서.......... 경험하지 못할 깡패의 생활이 아마 그럴 것이야라는 생각도 드는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