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글로 쓰셨더군요.
"월드컵때 아주 큰 소리로 대북방송했다. 숨어들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꿈꾸는 일이기에 제목이 꿈은 이루어진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영화는 영화니까 그 안에 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야기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군대이야기, 축구이야기이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월드컵에 남북이야기가 합쳐져 또 새로운 분위기를 냅니다.
올만에 다시 뭉친 이성재씨와 강성진씨.
주유소 습격사건의 원년멤버가 또 웃음을 선사합니다.
독특한 시작에 시간이 갈수록 눈길을 끄는 영화네요.
한번쯤 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