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존재는 참 기이하다.
신기하다 못해 기이하다.
한번 보자.
사람이란 존재인지.
난 사람이다. 꿈이 많고 하고픈게 많고 정말 순수한 맘을 그자체로 지니고 픈 고3 수험생이다.
흠..글쎄.. 나란 사람이 언제까지 살고 언제까지 느끼며 감사함을 지니고 살수있는지는 알수없다.
허나,
그런걸 이영화는 말해준다.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전해준다.
마음속 깊이.
심금을 울린다는것 절대로 쉬운것이 아니다.
그건 바로 사람을 미치도록 열광하게 만들고 모든정신을 쏟아놓게 만들며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게 하는 힘을 만든다.
사람이 사람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으며,
그런점을 부각시켜 이 영화의 존재를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