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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에겐 무척 불친절한 세상 하녀
ohssine 2010-05-16 오전 6:43:47 1004   [0]

 

칸이 선택한 그녀 '전도연'과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서우'

그리고 그가 찍으면 망한다는 '이정재'


하녀는 옛 작품을 리메이크 한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내용은 전혀 몰랐지만,

격정적인 정사신에 엄청 사람들이 몰린 듯 하다.

하긴, 뭐 나도 그러지 않았다고 부정하진 못하니까!

 

물론 야하다면 야할 수도 있지만,

굉장히 진지하게 생각할거리가 있는

그런 내용이었다.


뭐 몇몇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뭐야?' '완전 웃겨'를 남발하기도 했지만,

'하녀' 전도연의 일들과 함께

그녀가 없어도 세상은 참 잘 돌아가는

그런 현실들.

그래서 그녀가 그렇게 이야기 했을지도 모른다.


'모두가 잊더라도 나미는 꼭 기억해 줘야해'라고...

 

첫 인상적인 장면이

영화를 보면서 잊혀지듯이

이 영화에서도 나중에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 같다.


솔직히 내 문제가 아니니까

당사자가 아닌 이상,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겠지...

 

우리 사회에 정말 그런 사람이 있던 없던,

현실과 괴리감이 있더라도,

어쨌든 하녀의 인생은 그런것이고,

세상은 그녀에게 참 불친절했다.


(총 4명 참여)
pjk0315
보고갑니다   
2010-05-29 18:15
ekduds92
기대되는 작품이다.   
2010-05-25 22:55
wjswoghd
그래요   
2010-05-24 18:20
freebook2902
보고갑니다.   
2010-05-23 14:09
gonom1
잘 봤어요   
2010-05-23 13:18
yhm1007
보고싶어요   
2010-05-22 10:11
man4497
감사   
2010-05-21 12:16
k87kmkyr
별로다   
2010-05-17 14:07
qhrtnddk93
완전 광이래요   
2010-05-16 18:19
smc1220
감사   
2010-05-16 16:22
danny081
감사합니다...   
2010-05-16 11:17
kooshu
감사합니다   
2010-05-16 09:44
1


하녀(2010, Housemaid)
제작사 : (주)미로비젼 / 배급사 : 싸이더스FNH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usema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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