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1탄은 조금은 신선했다.

그러나 2탄은 신선함 마저도 사라졌다.

영화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시각효과만을 극대화한 전형적인 헐리웃영화이다.

내용도 없고...도대체 왜 만든건지...

더 어의 없는건 또 그 다음편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도대체 내용이 없는데 뭘 만들겠다는건지...

영화라고는 하지만 너무나 어의없다.

새로운 원자를 뚝딱 만들어내고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화다.

더 이상 말하는건 시간낭비다.

정말 안타까운 영화다...

너무나 만화적인 상상이 다분해서

짜증만 나는 영화였다.

영화를 다 본후엔 '이혼한 마누라'만이 남는 웃기지도 않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