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평이 엇갈려...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가서일지도 모릅니다만...
제가 본 3D영화 중에서 수작이네요.
고양이 같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한 투쓰리스.
처음 포스터에서 보고는 넘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극장을 나오면서는 나도 함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조금은 무서운 외모의 드래곤들과 마을 사람들 간의 소통의 문제
그건 어쩌면 우리 현재 사회에서도 여러 나라간에 계층간에 그리고 세대간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과 다른 히컵 역시 같은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무턱대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소통하고 대화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만 투스리스의 표정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