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라는 대형 스타를 또한 번의 대형스타로
발돋움시켜줄 이번영화의 제목은 하녀이다.
하녀? 시녀의 다른 뜻으로 쓰이는 이 말은 종이라고도 한다.
남의 집에서 가정부를 살며 생활비를 버는 계급을 의미한다.
전도연이 이 영화의 제목과도 같은 주인공, 하녀로 나온다.
하녀가 총 두명 나오는데 나머지 하나는 윤여정이다.
전도연은 주인집 남자인 이정재와 육체적 관계를 맺게된다.
해라라는 인물은 이런 이정재의 아이를 밴 그녀의 실제부인이다
해라 몰래 전도연과 이정재는 뜨거운 정욕에 불타올라 허우적거린다.
이런 전도연에게 윤여정은 충고를 해준다.
하지만 끝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벌어
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가 이렇다
더 알고 싶다면 영화관으로 달려가야겟지?
멋진 하루에서 실패한 전도연이 재기할 작품이 될지
아니면 이 것 마저도 망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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