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보다는 3D로 본다는 즐거움이 더 컸다.
처음엔 그저그런..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묘하게 빠져든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감나는 화면과
마치 동화의 세계로 함께 들어간 듯한 색다른 느낌...
영화의 이야기도 좋았고
감동도 있다..
3D 화면도 볼만했고...
가정의달 5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만한 그런 내용과 화면이다.
영화가 끝나면 정말 딱 이런 느낌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 한편 즐기고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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