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첫 작품을 재미있게 봐서 2편 또한 기대하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것이 잘 안되서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1편을 넘어서진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객석은 매진이네요 가장 앞자리까지 ...
그만큼 많은 관객에게도 기대작이였나 봅니다.
현실에서의 영웅의 모습은 어떤가요 주위에 그러한 영웅의 모습을 보고계신가요
흔히 공인이 좋은 일을 하고 어려운곳에 기부를 하고 그러한 일들이 알려지면
기부를 안 하던 사람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일을 하면 많은 홍보로 알려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모르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분명한 것은 그것을 통해서 다른 어떤한 식으로라도 대가를 받게된다면
처음의 취지가 어떻게 되어 갈까요
처음에는 정말로 좋은 뜻으로 좋은 일로 하려고 했던것이 결국 마지막에는
그러한 처음뜻과 다르게 나올때가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초심을잊졌다 자주 사용하죠 ...
뭔가를 처음시작할때 뭔가를 처음 얻었을때 누구나 처음에는 잘할려고 하지만
하다보면 그것이 점점 변질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두 갈래의 선택의 순간에 좀 더 쉬운 선택의 길로 가게 되고 ...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처음과 다르게 되어있다라고 ...
아이언맨2를 보면서 1편에 등장한 배우도 바뀌고 1편 보단 아쉽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많이 느꼈지만 그래도 볼거리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를 보는 점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황 보신다면 마지막 끝장면 까지 놓치지 마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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