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다녀왓습니다.^^
남자친구가 수색대전역해서 전부터 이영화 관심있게 보구 있었지요ㅎㅎ
옆에서 남자친구는 옛생각 난다며
계속 킥킥대며 웃었지만
여자인 전 사실 많이 공감은 못했어여 ㅋㅋ
군대 다녀온 남성분들이라면 다들 재밌게 보실듯ㅎㅎ
초반 중간중간에 복선이 많이 깔려있어
예측 가능한 스토리라 좀 아쉬운점이 있었구여
첨엔 가볍고 단순한
해병대수색대에 여자 부사관이야기 일줄알았는데
점점 여러 사건이 터지면서
좀 복잡해지는데
그걸 뭔가 속시원히 해결을 다 못하고 끝나버린거 같아여
그래서 좀 찜찜한 느낌..??
암튼 그래도
영화보면서
군대 정말 힘든곳이구나..
군인분들 대단하다 많이 느꼈구여
제 남친이 넘 자랑스러워졌습니다 ㅋㅋㅋ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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