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로 산드라블록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고 무엇보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는 실화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해 보았지요...
보통의 이런 영화에 비해서는 아주 큰 감동을 주는 장면은 없더라구요..
중간에는 약간 지루한 면도있고
하지만 대사한마디한마디...표정하나하나가 정말 먼가 뜨거운 감정이 올라오게하더라구요..
보다가 감정이입이 되서 웃고 눈물짓고 했답니다..
하지만 풋볼에대한 지식이없어 풋볼장면이 나왔을대 좀 어떨덜하더라구요..
저게 먼가하고;;;
아무튼 잔잔하게 깉은 감동을 주는 그런영화인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영화가 많이 나왓으면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