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예매순위 1위를 유지했던 영화 !
타이탄을 서슴치 않고 선택했다.
인간과 신의 불멸의 전쟁이 이뤄질 때 이를 막을
단 한 인간, 신 중의 왕인 제우스신의 아들이자 인간의 영웅, 페르세우스.
인간으로서 신과 맞서 싸우기를 원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페르세우스와 지옥의 신과의 싸움은 정말 허무하게 끝난다.
그냥 제우스의 도움으로 계속 이겨낸다.
아무런 역경도 딛지 않고...
한 번은 전쟁 다운 멋진 씬이 있겠지 하고 기다리지만,
어느새 영화는 끝이 나고 말았던...
정말 이게 끝이야? 란 질문이 남는 영화
너무 기대가 많았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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