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극장가서 보면 괜찮은 영화...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지만
타이탄도 비쥬얼 적인 면을 강조한 영화라
그냥 감수하고 보면 볼만한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리암 니슨의 연기를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론 좋았고
아바타에서 봤던 샘 워싱턴의 모습도 보여 반가웠네요 ㅎㅎ
하데스 역엔 랄프 파인즈 였는데 못알아 봤다가 나중에 알게 됐었네요
그래도 너무 스토리가 뻔하지 않았나 싶지만...
요즘 워낙 볼 만한 영화가 없어 그냥그냥 괜찮았습니다
스토리까지 완벽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네요
근데 왜 제목이 타이탄인지...아직까지도 의문이 풀리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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