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단체관람 영화로 타이탄을 봤습니다.
300 같은 전쟁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해서 정말 박진감 넘치더군요.
제우스, 하데스, ㅎㅎㅎㅎ 제우스의 아들... 솔직히 스토리는 좀 황당해요.. 근데 공짜로 봐서 그런지 그런대로 볼만했어요. 그리고 사운드나 영상은 정말 돋보였습니다. 기술은 상당한데 스토리가 좀 안따라줬네요. 남자주인공
샘 워싱턴 정말 멋지네요. 아바타에서도 멋졌는데,, 여기선 더 멋있어요.. 그 남자는 솔직히 첨에 딱 봤는때는 그냥 평범해보였는데, 극중에서 멋진역할을 하니까 진짜 멋있네요... 앞으로 정말 뜰것 같아요. 나중에 샘워싱턴 영화나오면 또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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