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의 배경과 그 배경을 파헤치는 군인을 통해서 전쟁의 발단의 원인 등을 대해서 인간적으로 표현한 멋진 영화~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하에 시작된 이라크 전쟁.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이라크 내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 제거 명령을 받고 바그다드로 급파된다.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색 작업을 펼치지만 밀러 준위는 대량살상무기가 아닌, 세계평화라는 거대한 명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퍼즐처럼 얽힌 진실 속에 전쟁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대량살상무기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혹만 커져가는데…그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를 직접봐야만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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