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 가게 평범한 점원 조지아 버드는 요리의 관심이 많고 같은 가게의 점원을 짝사랑하는 꿈을 먹고 사는 가슴 따뜻한 여인이다.
그런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살 날이 얼마 않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되는데
그때부터 그녀는 그동안 요리사진첩과 함께 철해둔 꿈들을 하나하나 이루기 위해 중대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 동안 꿈꿔왔던 유럽의 휴양지로의 여행, 우상이던 쉐프 디디에와의 만남 등 그녀의 생활은 180도 큰 변화를 겪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세상의 시선도 바뀌게 되고 전이라면 꿈도 꾸지 못할 사람들에게 영향도 주게 되느데.
만약 우리에게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으면 무엇으로 마지막 시간을 채울지 의문을 던져준 영화
|